티스토리 vs 네이버 블로그 후기!

네이버 블로그는 30만명 정도 방문했었고.. 최대 방문수가 2천명

지금은 접었음.

티스토리 블로그는 최근 2달 관리 했고 최대방문수는 삼백명 정도.

두개 비교 포스팅 해보자면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가 포탈 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방문수가 많다.

- 관리하기 쉽다. html 잘 몰라도 됨

- 기능 편리한게 많다.

- 이모티콘 귀여운게 많다

티스토리 이모티콘 보셈.. 

존나 2000년대 감성..^^ 포토샵으로 도트 찍고 만든것같음.

장미가족 태그교실생각나는 이모티콘^^

하.. 노답.. 세기말인줄... 카카오 계열사면... 차라리 이모티콘에.. 카카오 이모티콘좀..추가해줘..이게뭐야..... 티스토리... 운영하는 사람 몇 없어? 개발자 몇 없니...? 진짜..

- 포스팅 알바 및 물품 서포터가 많다

앨범추천 포스팅 해주고 앨범 받고, 공연리뷰,,,,,, - 음악 블로거였으니까..

이웃 육아 블로거 분은 카메라도 받고,, 애기 관련 상품 많이 받았음..

부러웠다... 음악블로거...쓸모없다..

그리고 음식관련 포스팅은 1건에 10만원 받는다고 들었다. (음식 무료 업체에서직접 컨택해옴)

블로그 글 중에 맨 밑에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한 게시글 입니다 << 좋은 얘기만 쓰겠다임! 속지마셈..

재밌었던 일화중에 하나가 재즈힙합? 하시는 분이였는데 자기 음원 듣고 감상평 남겨달라고해서 길게 남겨준 기억이 남. 아무것도 안받았지만 재밌었음! 미공개 곡을 들어보다니!! 

- 블로그 판매해달라는 업자가 많다 

4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내블로그 산다는 사람 많음

- 블로거 리뷰업체 조차 티스토리 블로그 보다 네이버 블로그 이용자만 뽑는데 많았음..

- 댓글이 많이 달림 (네이버 아이디 거의 있으니까)

내 블로그 들어가보니까 많이 달린 글 댓글이 거의 100개...;;;

- 소통 댓 많음

- 네이버 메인에 걸리는 순간 조회수가..^^ 진짜 관종킹들에게는 최고임

- 블로그 방문자 분석 세분화 되어있음

단점

- 홍보많음

- 에드핏이나 에드센스를 이용하지 못함..

엄청 큰 블로그.. 어느 분야에서 특화된 블로그가 아니면 에드센스 달아서 용돈벌이 하는게 훨남.. 리뷰 글쓰는것도 한계가 있음..

그리고 계속 이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한 글입니다만 있으면 저품질의 글만 생산할 확률 높음. 차라리 광고 배너 덕지덕지 붙이고 글쓰는게 낫다고 생각남. 글 퀄러티가 좋아야 방문자수가 높음. 재방문수도 많아지고 

그리고 광고 붙는 하루 방문자 수 최소 1000 이상이라고 들었음 조건이...

- 소통 댓 달기 귀찮음

- 네이버 검색해서 첫번째로 나오기 힘듦..

- 글은 안읽고 정보만 달라는 사람 많아서 짜증남

- 네임드가 되면 내 사생활이 노출될 수도 있음..

모르는 남자들한테 쪽지 많이 받음.. 내 블로그 몇개만 읽어보면 여자인줄 알수 있으나.. 내 얼굴도 모르는데 왜 접근하지..? 이해안됨.. 그중에서 정말 괜찮은 사람도 있었지만 별로인 사람이 대다수여서...ㅎㅎㅎㅎㅎㅎㅎㅎ

- 한 아이디당 블로그 한개밖에 안됨.

티스토리 블로그

- 검색하면 내 블로그 첫화면에 뜰 확률 높음

- 유저가 적어서 (초대장으로 운영됨) 회원만 댓글달기 해도 홍보댓글 별로 없음!

- 카카오톡 검색하면 다음에서 검색되서 검색하면 내블로그 자주나옴..

- 에드핏, 에드센스, 광고 배너 마음껏 달 수 있음 ^^

- html 잘 하면 깔끔하게 인터페이스 꾸밀 수 있음 (그러나 귀찮^^)

- 무성의 댓글이 드물다.

- 가끔 과제할때 test하기에 좋다.. python으로 웹페이지 연결같은 간단한테스트...

- 아이디 하나만 있으면 여러개의 블로그를 만들수 있다

- 검색하면 구글에 나옴!

- 블로그 방문자 수 분석 없어서 로봇 달아야함 .. 난 2개 달음.. 구글꺼랑 네이버...하 귀찮음^^

단점

- 네이버 블로그보다 업자가 없어서 그런지 포스팅 하면 돈준다는 쪽지나 메일 1도 없음^^ 

어쩌면 장점인ㄷ데.. 리뷰로 돈버는 분들한테는 단점임.. 

내 티스토리 리뷰는 진짜로 써보고 거짓하나도 없다..왜냐면 아무것도 받은적이 없기때문^^

네이버 블로그 할때는.. 음 60만원정도 번것 같음! (2009년도!)

- 가끔 허공에 외치는 기분이 듦.. 네이버 블로그는 뻘글에도 사람들 댓글 잘 써줬는데..^^

- 초대장 달라는 댓글과 방명록 말고는 없음...

- 유저간의 소통 단절! 내덕질이 최고야 내말만 중얼중얼...

- 그러나 요즘 카카오톡 검색때문에 잘못하면 내 블로그 친구한테 들킬 확률 높음 ..^^;;;;

- 초대장이 있어야함. 어떻게 보면 장점이고,, 어떻게 보면 단점이고.. 

이런 글을 네이버블로그에 썼으면 비댓이 많이 달렸겠지만..여긴 티스토리 블로그이므로 아무도 댓글을 안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