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가서 비염약을 달라고 하면
보통
로라타딘 또는 세리티진염산염 성분이 있는 알레르기 비염약을 줍니다.
한달에 못해도 알레르기 비염약을 6개 이상 먹는 사람으로서
(주의알레르기만 10개임..;;;)
개인적으로 효과가 좋았던 약을 리뷰!
[먹어봤던약]
로라타딘
★ 알레오프엘정 - 부광약품
다시는 복용안할 제품.. 나랑 안맞음.
이 약은 로라타딘성분이였는데 아침 9시에 복용하면 저녁 9시에 효과가 나타나는 제품.....
심지어 액상연질 캡슐(흡수가 빠름) 도 아니여서 약효가 안먹혔던 걸로 기억
★ 클라리틴정 - 바이엘코리아
얘도 아침 9시에 복용하면 저녁 8-9시에 효과가 나타나는 약.....
두가지를 먹어보니 느꼈음.. 아 나는 로라타딘과 전혀 안맞는구나..!
(지금 알레르기 비염약을 찾아보니까 로라타딘이 안맞는게 아니였음..)
얘도 액상연질캡슐이 아니라서 흡수가 느려서 효과가 느린거일지도...
.....!!
★ 알로스탑 - 영진약품
로라타딘 성분인데 연질캡슐로 된 애임..
방금 약통정리하다가 약국 갑을 발견..
얘를 먹어본기억이나서 알약 이미지 보고 기억났음
얘 괜찮음.. 연질캡슐아닌 로라타딘보다 훨씬 효과 좋음!
세리티진염산염
★ 알러샷 - 녹십자
연질캡슐로 되어있어서
아침에 9시에 복용하면 2-3시간 후에는 효과나타남..
★ 알지엔 스피드 - 대웅제약
얘도 알러샷과 비슷함.
★ 아르텍 연질캡슐
얘는 인터넷 후기도 좋고
나도 먹어봤는데 꽤 효과빠른 비염약이였음!
인터넷 후기랑 추천글이 많은 비염약!
★ 러지텍
얘는 연질캡슐이 아님..
그래서그런지 효과가 느리게 나타남
개인적으로 액샹연질캡슐로 된 약들이 나에게 잘 맞았음
난 이제 약국가서 비염약 달라고 하면 꼭 액상캡슐로 된걸로 달라고 할거임... 액상캡슐로 된 비염약이 알약이 커서 삼키기는 어렵지만
효과가 빠르게 잘 나타나서 좋음..
비염약부작용?
개인적으로는 부작용은 없는 것 같음.
1세대 항히스타민제나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라타딘,세리티진염산염)
이렇게 비교하면 1세대 항히스타민제가 졸리긴 했는데
2세대 성분약들은 졸음이 줄어들긴함.
그렇지만 빠른 효과 있는 것들이 내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고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함.
효과가 안좋은 것들은 코를 붓게 만들어서 더 막히게 함.
그래서 졸음과 상관없이 효과 빠른걸 개인적으로 선호함
비염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
알레르기와 접촉 방법을 최소한으로 줄인다.
-> 나같은경우 집먼지가 4개인가 5개있었음
그래서 방청소 매일매일 하고 매일매일 닦아줌.. 강제로 깨끗한 사람됨
또한 계피스프레이도 이용함. 집먼드기가 계피를 싫어함
꽃가루 심한 날에는 마스크 쓰고다님
항상 음식 성분 체크해서 알레르기 있는 성분은 피함
만약 비염이 심해졌다면?
-> 가까운 약국가서 빠른 비염약 복용을 추천함
★ 알레르기약 항히스타민제 복용법 및 주의사항
출처 : http://www.hidoc.co.kr/news/healthtoday/item/C0000285729 | 하이닥
1. 항히스타민제는 ‘졸음’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운전, 기계 등을 조작시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취침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2. 항히스타민제는 일부 정신과 질환 약제나 항진균제, 항생제, 경구피임약, 이뇨제, 항응고제와 함께 복용 시 위험할 수 있으니 이들 약을 복용중이라면 의사 약사등의 전문가와 상의 후 복용한다.
3. 항히스타민제는 진정작용의 부작용을 가지고 있어 약을 복용하는 기간 동안 술을 먹으면 진정작용의 부작용이 증가하므로 주의한다.
4. 항히스타민제 복용으로 위장 장애 증상이 나타나면 음식과 함께 복용하거나 식후 복용하는 것으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5. 항히스타민제 복용으로 입마름이 나타났을 때 얼음을 물고 있거나 사탕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6. 수면 보조제를 복용하는 경우, 항히스타민제 성분이 아닌지 확인하여 중복 복용을 피해야 한다.
7. 항히스타민제인 '펙소페나딘' 복용 시 자몽 주스, 오렌지와 같은 산성 과일 주스와 함께 복용할 경우 흡수를 방해해 약효를 떨어뜨리므로 약물 복용 전/후로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8. 항히스타민제는 두 가지 또는 그 이상의 약제를 복용해도 단독으로 먹었을 때보다 효과가 뚜렷하지 않고 오히려 부작용을 증가시키므로 과량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9. 평소 당뇨, 심질환, 녹내장, 전립선 비대증, 심한 변비 등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항히스타민제의 항콜린 부작용으로 질환이 악화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
10. 항히스타민제 복용 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의사나 약사와 상담 후 개인별 상태에 따라 적절한 약물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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