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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랜섬웨어…'안전모드서 삭제 가능"

review777777 2017. 5. 1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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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7/05/14/20170514001509.html?OutUrl=naver



스마트폰의 랜섬웨어는 지난 2016년 3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처음 발생했다.

스마트폰 랜섬웨어의 특징은 단말기를 잠금으로 바꾼 후 사용자의 사진이나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한다. 

스마트폰 랜섬웨어는 주로 시스템 업데이트를 가장해 설치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랜섬웨어는 응용프로그램을 삭제하면 해결할 수 있다. 

랜섬웨어 삭제는 일반모드에서는 삭제할 수 없으며 안전모드로 재부팅 한 후 바이러스로 의심되는 앱을 삭제하면 원래대로 돌릴 수 있다. 

랜섬웨어 앱은 앱 스토어가 아닌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곳에서 주로 배포된다. 랜섬웨어의 감염을 막기 위해서라도 비정상적인 경로로 유통되는 앱은 가능하면 설치하지 않는 게 좋다. 

한편 안전모드의 진입 법은 스마트폰 제조사마다 다르므로 제조사에 문의 또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IPA 관계자는 “자주 백업을 하고 앱 스토어에 등록되어 안전성이 확인된 앱을 사용하는 것이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길”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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